갈수록 높아져가는 보일러 가스 난방비에 요금폭탄을 맞을까 봐 걱정되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매년 걱정되는 겨울철 난방비를 아끼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난방비를 아끼는 제일 좋은 방법은 열손실을 막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창문에 단열재를 붙이거나, 문틈에 문풍지를 막아 단열과 외풍, 방풍 작업을 미리 하는 것도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 에너지 바우처 신청하기
갸울에는 최대 15만 2천 원까지 할 일 받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취약 계층에게 전기, 도시가스, LPG 난방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가구원 중에 고령자난 영유아, 임신부, 급여 수급자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겨울철 실내 적절 온도
겨울철 실내 적절 온도는 18~21℃라고 합니다. 실내외 온도차가 크면 그만큼 보일러가 더 가동해야 하기 때문에 연료 소모가 많아집니다.
집을 비울 시에는 보일러는 끄지말고 외출모드로 하면 요금 절약도 되고 동파 위험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일러 수명은 10년임으로 노후 보일러는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전기매트, 전기요, 카본매트
최근 3세대 매트라고해서 카본매트라고 출시했는데 온수매트보다 약 1/4 수준으로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서울시 에코 마일리지참여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에코 마일리지와 탄소포인트 제도가 있습니다. 에코 마일리지의 경우, 전기와 수도, 가스 요금을 일정 기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1만~5만원 정도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받은 마일리지는 현금을 받거나 관리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옷안에 내복 챙겨 입기
겨울철에는 옷 안에 내복만 입어줘도 체감온도가 3℃ 가량 올라간다고 합니다. 집에서도 따듯한 옷을 입고 보일러 온도를 낮추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매서운 겨울 한파가 무섭지만 더불어 매년 오르는 난방비도 부담스럽기 합니다. 작은 실천으로 에너지와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으니 꼭 참고하시어 따듯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